

6월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20년 동안 살던 집을 떠나 새로운 생활을 위해 이사를 결심한 의뢰인이 등장했다.
매물은 남양주 장흥리 신축 빌라였다. 중계역까지 대중교통 55분 거리라는 말에 복팀은 일제히 야유했다. 붐은 “의뢰인이 1시간까지 괜찮다고 했다”라며 방어했다.
빌라 입구에 들어서자 멋진 정원이 펼쳐졌다. 계곡까지 만들어진 모습에 붐은 “장가계같다”라며 뻐겼다.
거실은 높은 층고와 숲뷰로 보자마자 감탄사가 나오게 했다. 전수경은 “거실이 무대 같다”라며 감탄했다.
붐은 바로 커튼에서 빠져나와 한바탕 공연을 펼쳤다. 이어 “이 집 이름은 뷰로드웨이 32번가다”라고 말했다.
복층까지 갖춘 층고 높은 공간에 붐과 전수경은 “콘서트홀 같다”라고 말했다. 붐은 “거실 풍경이 호텔 카바나 같다”라고 덧붙였다.
안방도 숲뷰였고, 화장실은 수전 등을 트렌드에 맞게 특대수납장을 갖추고 있었다. 복층까지 살펴보자 덕팀은 “방으로 따지면 3개나 나온다”라며 자랑했다.
심지어 복층에서 이어진 베란다로 나오자 “외국 카페 같다”라며 놀란 모습이 됐다. 이 집의 매매가는 7억 5천만 원이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는 비투비 서은광과 이민혁이, 덕팀 인턴 코디로는 전수경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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