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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허니제이, 새집 최초 공개…박재범과 3년 만에 ‘몸매’ 무대 선사

기사입력2022-06-04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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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뱅 리더 허니제이가 3년 만에 대학 축제 무대에 올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48회에서는 김광규의 ‘환장의 집들이’, 허니제이의 ‘3년 만의 대학 축제’ 편이 전파를 탔다.

앞서 허니제이는 “이사를 왔다”라고 하며 새집을 최초 공개했다. 짐이 계속 늘어나 넓은 집으로 이사했다는 것. 허니제이는 “미니멀리스트를 꿈꿨다. 욕심을 많이 뺐다”라며 집을 소개했다. 하지만 바람과 달리 곳곳마다 물건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100평 살아도 이렇게 살 것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이후 허니제이는 공연 의상 리폼, 메이크업 등 만반의 준비를 시작했다. 허니제이가 이끄는 댄스 크루 홀리뱅이 대학 축제 무대에 초대받은 것. 허니제이는 “공연할 땐 무조건 세 보여야 한다. 기가 죽으면 안 돼”라며 무대 장악을 위해 비주얼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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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홀리뱅이 무대에 올라 멋진 공연을 펼쳤다. 허니제이는 “사실 홀리뱅으로 하는 무대는 아직 부담감이 있다”라고 말했다. 무대를 마친 허니제이는 생수로 등목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허니제이는 절친 박재범과 함께 ‘몸매’ 무대도 선보였다. 허니제이는 부담감 없이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무대라고 하며 “제일 재밌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홀리뱅으로서 무대도 소중하고, 댄서로서 무대도 소중하다. 두 무대를 많은 사람 앞에서 함께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전현무-코드 쿤스트의 ‘현무 형, 힙쟁이가 되고 싶어?’, 키-민호-손동운의 ‘91즈 한강에 푹 빠지다’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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