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강철부대2' 대원들의 군복 벗은 모습에 놀랐다.

5월 31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2 전우회'에서는 '선배가 쏜다'는 이름 하에 라운드 별로 승리한 팀에게 보급품을 주는 게임을 펼쳤다.
이날 '강철부대'에 참여했던 32명의 전우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김희철은 "군복을 안 입으니까 다들 애기 같다. 다들 귀엽다"며 놀라워 했다.
이어서 대항군이 총알이 아닌 보급품을 들고 등장했다. 보급품은 소고기와 샴푸, 건강 기능 식품 등 생활 필수품으로 구성돼 있었다.
김성주는 "총 4개 라운드가 준비돼 있다. 우승 팀에게 보급품을 쏜다. 4개 상품 싹쓸이도 가능하다"고 설명했고, 이에 참가자들은 관심과 의욕을 불태웠다.


한편'채널A와 ENA채널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 전우회’는 '강철부대2' 미션을 끝낸 32명 전우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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