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는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그는 "마비가 안 와서 멀쩡한 반쪽 얼굴로 근황신고 한다"라며 "저 오늘 디어 퇴원해요. 방송하는 저에게 안면마비와 어지럼증이 하필 직빵으로 와서 급 우울해지기도 하지만요. 다시 괜찮아질거라고 믿으면서 흔들리지 않고 잘 회복할게요"라며 퇴원 소식을 알렸다.
최희는 지난 25일에도 "건강 문제로 입원 중"이라며 근황을 알렸다. 그러며 이석증, 대상포진, 얼굴 신경 마비, 사물이 똑바로 보이지 않는 증상, 청력 미각 손실 등의 증상이 있다며 증상을 호소하기도 했다.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 CHOI-HEE LOG'를 통해 혼전 임신을 고백, 2020년 11월 첫 딸을 출산했다. 이후로도 꾸준히 방송 활동과 유튜브 채널 운영을 하며 부지런히 활동 중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최희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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