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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나래 “기안84는 낭만 꼰대, 전현무는 돼지 꼰대”

기사입력2022-05-21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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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전현무가 ‘꼰대’ 면모를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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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46회에서는 박세리의 ‘반려견들과 홈 캠핑’, 차서원의 ‘속초 낭만 여행’ 편이 전파를 탔다.

앞서 박나래는 “낭또 회원님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라고 하며 차서원이 ‘헌혈 홍보대사’가 됐다고 밝혔다. 차서원은 “홍보 열심히 하겠다. 헌혈, 멈추지 마. 네버 스톱”이라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차서원이 속초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1년 반 만에 떠나는 여행이라고 한 후 “바다 보면서 마음이 뻥 뚫렸다”라며 즐거워했다. 그러자 기안84가 “여기서 저희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는”이라고 하며 입수를 안 했다고 지적했다. 기안84가 차서원에게 분발하라고 하자, 박나래가 “낭만 꼰대, 낭꼰”이라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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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차서원은 “길거리 음식도 먹고, 시장 구경도 하고 싶다”라며 중앙시장으로 향했다. 전현무는 차서원이 꽈배기를 사서 봉지 입구를 막자 “안 돼, 눅눅해져!”라며 못마땅해했다. 그러자 샤이니 키가 “제발 사람답게 살아”라고 전했다. 박나래도 전현무에게 “돼지 꼰대”라며 지적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박나래의 ‘그 시절, 나래가 사랑했던 사람들’, 파비앙의 ‘서촌에 살어리랏다’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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