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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세리, 내 친구 중 제일 잘나가”

기사입력2022-05-2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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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박세리가 어색한 동갑 케미를 뽐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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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46회에서는 차서원의 ‘속초 낭만 여행’, 박세리의 ‘반려견들과 홈 캠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은 ‘77 뱀띠’ 동갑내기 박세리를 보고 반가워했다. 이들 사이에 앉아있던 박나래가 편하게 얘기하라며 뒤로 갔다.

전현무가 박세리에게 “어떻게 지냈어?”라며 수줍게 근황을 물었다. 박세리는 “동갑이지만 가까운 친구가 아직 아니어서”라며 전현무와 거리를 둬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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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 달 만에 대전집을 찾은 박세리의 일상 영상이 공개됐다. 높은 층고, 마트급 팬트리 등 여전한 ‘리치 언니’ 스케일에 모두가 감탄했다. 전현무는 “내 친구 중에 제일 잘나가”라며 자랑스러워했다.

박세리는 반려견 모찌, 시루가 보고 싶어서 오랜만에 대전 집에 왔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시루는 너무 잘생겼다. 너무 착해서 걱정이다”라며 반려견들에 대해 자랑했다. 이어 강아지들과의 홈 캠핑에 도전하기 위해 장을 보러 나섰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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