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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말 같지도 않은 이야기들 생성돼" 지호 열애설 언급 (정희)

기사입력2022-05-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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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금)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이 지호와의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DJ 김신영은 "몇 년만인지 모르겠지만 단체방에 링크가 많이 와서 다 봤다. 말 같지도 않은 이야기들이 많이 생성되었더라. 모 아니면 도, 제 루머는 중간이 없더라. 설마 이걸 믿는 사람들이 있을까 했는데 꽤 많이들 이야기하시고 친구들도 링크를 보내더라"라고 말하고 "우리 '정희' 가족들은 잘 아시겠지만 제가 원래 잘 퍼준다. 솔직히 너무나 어이가 없다. 그런데 댓글에 얼평이 많더라. 실제로 만나면 그렇게까지 못생기지는 않았다. 자꾸 늙었다 라고 하시는데 제가 마흔 중에는 동안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신영은 "가장 중요한 건, 아니라는 거다. 제가 그런 쪽으로 매력이 있는 줄 몰랐다. 웃음으로 넘기기에는 또 누군가 상처받을 수 있지 않냐. 책임지지 못하는 얘기들이지 않냐.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MBC로 오시라. 출연 한 번 부탁드린다. 저랑 같이 얘기하다보면 아 그렇구나 하실 거다"라고 말하고 "그거 제 옷이다. 동생에게 빌려주면 안 되냐? 제 옷이다. 옷이나 신발, 저는 누구한테 주지 않는다. 영마켓으로 셀럽파이브 멤버들, 친한 PD들에게 주고 웬만한 것은 다 제 거다. 많은 분들이 해명을 요구한다 그러시는데 이게 해명거리가 아니고 그냥 있는 걸 얘기하면 아니라는 게 시원하게 나온다. 몇 년 전에는 심지어 비디오파문도 있었는데 제가 그런 체력이 없다 얘기했더니 이번엔 다른 파문이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동생이랑 어디 나들이라도 가겠냐? 나들이도 못 갈 것 같다"라며 김신영은 "새로운 도전을 하는 동생, 응원을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 앞길 창창한 동생, 길 막지 마시고 좋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길 바란다. 거듭 강조하지만, 아니다. 그거 제 옷이다. 제 팔찌 2008년에 산 거다. 더 두껍다. 제 거다. 심지어 그 자료로 나온 옷은 조성아 원장님이 저에게 주신 거다. 동생 출근길이나 팬미팅 때 예쁘게 내보내고 싶어서 제 옷을 빌려 준 거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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