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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사생활 관련 루머에 "사실무근…법적 조치 나설 것" [공식입장]

기사입력2022-05-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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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사생활 루머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이제훈의 소속사 컴퍼니온은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인터넷 게시판과 각종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이제훈 사생활 관련 허위 사실이 유포됐다.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허위 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비방을 해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자를 상대로 강력하고 엄중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앞으로도 소속 배우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알렸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제훈과 관련된 낭설이 떠돌았다. 이에 소속사가 법적 대응에 나선 것.

2007년 영화 '밤은 그들만의 시간'으로 데뷔한 이제훈. 그는 '파수꾼'을 통해 충무로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했다. 이후 '고지전' '건축학개론' '박열' '아이 캔 스피크', 드라마 '시그널'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해 열연했다. 최근 드라마 '모범택시'와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에서도 활약했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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