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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김우빈에 '심드렁'했다 원산폭격 얼차려 받은 남편 [소셜iN]

기사입력2022-05-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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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의 적극(?) 소통 탓에 다정한 부부금슬에 금이갔다. 덕분에 많은 팬들은 큰 웃음을 선물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7일 유튜버 얼미부부(남편 김한얼, 아내 하은미)는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에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시청 리액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김한얼 씨는 TV 속 한지민을 보고 웃음이 만개했다.

이를 본 아내 하은미 씨는 그런 남편에게 눈치를 주며 경고했다. 김한얼 씨는 계속해서 한지민의 미모에 감탄하며 미소를 유지했고, 반면 남자 출연배우 김우빈을 보고서는 심드렁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후 김우빈은 직접 해당 영상에 댓글을 달아 "..서운하네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우빈은 "잘 보고 있어요. 늘 건강하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얼미부부는 추가 영상을 공개했다. 김한얼 씨는 "오늘부터 형 보면 약과오픈 #김우빈사랑해요 #얼미꽁트"라고 적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 제목은 '우빈 오빠가 직접 댓글을 달아주셨다'였다. 하은미 씨는 "우리 오빠 오랜 팬으로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는 예전부터 항상 응원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꽃길 걷길 바랍니다.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이후 그의 카메라에는 원산폭격 얼차려를 받는 남편 김한얼 씨의 모습이 담겼다.

김한얼 씨는 떨리는 목소리로 "파이팅"이라고 따라 외쳤다. 이에 아내는 "얼아 더 크게 해야지. 오빠 서운하다잖아"라고 지적해 또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 및 캡처 tvN, 얼미부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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