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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송해, '전국노래자랑' 하차"

기사입력2022-05-1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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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가 '전국노래자랑' MC 자리를 떠난다는 소식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6일 이데일리는 송해가 최근 KBS1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에 하차 입장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하차는 확정이 아니지만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후임 진행자를 물색 및 접촉 중이라고.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96세를 맞았다. 현직 최고령 방송인이자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최장수 MC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가 출연 중인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3월부터 스튜디오에서 스페셜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지난 1월 건강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3월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휴식기를 가졌다. 이어 최근에도 병원에 입원해 건장 검진 차원에서 치료 중이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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