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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봇 근황 "정신과 ADHD 치료+학업 열중" [소셜iN]

이슈홈페이지 2022-05-13 08:06
노잼봇 근황 "정신과 ADHD 치료+학업 열중" [소셜iN]
유튜버 노잼봇이 근황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노잼봇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적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아프니까 감성적이게 되는 거 같다 누워서 계속 멍 때렸다가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를 회고해 봤다"며 "난 괴롭힘을 많이 당해왔다 하지만 나의 개인적인 문제도 많았으며 상처가 쌓여갈수록 더욱 정서가 불안해져 갔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해서 가정문제, 학교, 학원, 군 생활, 사이버 볼링 등 괴롭힘을 많이 받아왔고 또 못된 짓을 하고 살아왔다"며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는 성인이 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어쩌면 지금 나한테서 풍겨지는 찐따미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충동성과 어린 시절 받은 상처로부터의 잔재"라고 알렸다.

노잼봇은 "정신과에 빨리 갔어야 했는데 아직 우리나라 인식이 좋지도 않을뿐더러 살다 보니 이런저런 별놈들도 많은 것 같아서 ‘내 정신을 온전히 맡길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에 섣불리 찾아가지 못했다"며 "아프면 병원을 가야 한다 난 성인 adhd를 치료받고 계속 도전하고 실패했던 근면한 생활양식과 학업을 성공하고 싶다"고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왜 지금 유튜브를 안 하고 공부를 하며 왜 다들 하는 것과 반대로 구렁텅이에 들어가냐는 질문도 많이 받아왔다 젊을 때 노 저으라고, 맞는 말"이라면서도 "내가 지금 저을 노가 있는지 물이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아둔하게 보일지라도 기왕 칼을 뽑았으면 베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개그맨 손민수, 임라라, 유튜버 홍사운드 등이 응원 댓글을 남겨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노잼봇은 캠스터디 영상(수험생이나 공시생 등의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간혹 사용하는 공부 방법)으로 훈훈한 비주얼이 알려져 인기를 얻은 유튜버다. 다양한 방송 활동과 콘텐츠 영상으로 이목을 끌었으나, 최근에는 다시 공부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iMBC 이호영 | 사진캡처 노잼봇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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