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력적인 중저음의 소유자 JK김동욱과 '미쓰에이(Miss A)' 리드보컬 민이 특별한 듀엣무대를 선사해 음악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곡은 Patti Austin과 James Ingram이 불러 인기를 모은 팝송 'Baby Come To Me'. JK김동욱 특유의 소울 창법과 오랜 세월 미국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민이 수준급의 가창력을 선보여 듣는 이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 이번 무대는 JK김동욱이 특별히 '민'과의 듀엣 무대를 희망해 성사됐다고. JK김동욱은 "걸그룹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돼 영광" 이라며 수줍은 소감을 남겼다.
이날 공연에서 미쓰에이는 원더걸스의 'Nobody'를 발라드 버전으로 편곡해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평소 화려한 안무의 댄스곡만 선보였던 미쓰에이의 숨겨진 가창력에 다들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아이콘 밴드의 라이브 반주에 맞춰 맑고 고운 음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들의 무대는 오는 1월 29일 토요일 낮 12시 10분 MBC <아이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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