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DKZ(디케이지) 멤버 재찬이 ‘전참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한 DKZ의 멤버 재찬은 등장부터 스튜디오를 청량한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이날 재찬이 “TV 보는 것 같아요”라며 출연진들과 반갑게 인사하자 전현무는 “우린 웹툰 보는 것 같아요”라고 답하며 재찬의 훈훈한 비주얼에 감탄해 공감을 안겼다.
OTT 플랫폼에서 8주 연속 1위에 오른 화제작 ‘시맨틱 에러’로 화제의 중심에 선 재찬은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보자”라고 다짐하며 연기에 노력을 들였던 일화를 전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재찬은 인기작 주연은 물론 싱글 ‘사랑도둑(Cupid)’ 초동 10만 장 돌파까지 남다른 커리어로 ‘전참시’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 것은 물론, ‘사랑도둑(Cupid)’ 안무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본업 천재’ 면모를 뽐낸 재찬은 주우재의 노맛 먹방 후 음식 취향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평소에는 세 끼 모두 잘 챙겨 먹는다”, “삼겹살은 4인분을 먹는 편이다”라고 어필, 이영자를 웃게 만들며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까지 청량한 비주얼과 예능감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린 DKZ 재찬은 앞서 ‘시맨틱 에러’ 인기에 이어 타이틀곡 ‘사랑도둑(Cupid)’으로 음원사이트 차트인을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과 동시에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전참시’에서 ‘팬심 도둑’으로 활약한 DKZ 재찬은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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