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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2' 예비 신부와 함께 방문한 부관장님, 설현 보고 얼굴 발그레 "진짜 예쁘긴 예쁘시다"

기사입력2022-04-2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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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2' 예비 신부와 함께 마켓을 방문한 남자 손님이 설현의 미모에 감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방영된 tvN '어쩌다 사장2'에서는 나주 공산면 마켓에서 멤버들이 영업 6일 차 저녁 손님을 맞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설현은 직접 가져온 김치와 건새우로 김치 부침개를 만들었다. 김치 부침개는 조인성에게 저녁 메뉴로 합격 판정을 받았다.

저녁 시간, 지난 번 마켓에 들러 영상 프러포즈를 전한 무술관 부관장님이 다시 한 번 여자친구와 함께 마켓 분식점에 방문했다.

설현이 직접 부친 김치전을 서빙하자 남자 손님은 설현을 힐끔 보다가 "설현 님이 해주신 전이라니"라며 감탄했다.

웃음이 떠나지 않는 남자친구를 본 예비 신부는 "잠깐만.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냐? 뭐 얼굴까지 빨개졌냐? 서운하다"며 은근슬쩍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박병은은 손님들에게 서비스로 방어회와 김을 내왔다. 두 사람이 맛있게 방어회와 대개 라면을 먹는 사이 설현이 다시 와서 "밥도 있으니까 시키셔도 된다"고 친절하게 안내했고, 남자 손님은 갑자기 사레에 걸렸다.

예비 신부는 "뭐 때문에 사레에 들린 거냐"며 남자친구를 놀렸고 남자친구는 "매웠다"면서도 "진짜 예쁘긴 예쁘시다"고 눈치 없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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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어쩌다 사장2'는 도시남자 차태현, 조인성의 두 번째 시골 슈퍼 영업 일지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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