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별똥별' 김영대 "톱스타 공태성役, 참고한 배우는…"

기사입력2022-04-20 14:2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김영대가 '별똥별'에서의 톱스타 공태성 역을 연기하기 위해 참고한 연예인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오후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연수·연출 이수현)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성경, 김영대, 윤종훈, 김윤혜, 박소진, 이정신과 이수현 PD가 참석했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니저, 홍보팀, 기자 등 연예계 최전선에 위치한 이들의 치열한 밥벌이 라이프와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재기발랄하게 담아낼 예정.

김영대는 완전무결 슈퍼스타이자 스타포스엔터의 매출 1위를 책임지고 있는 간판 배우 공태성 역을 맡았다. 바른 청년이란 대외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실상은 욱하는 성격과 돌발 행동으로 소속사 식구들을 비상사태에 빠뜨리는 요주의 인물.


과거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조연에서 '별똥별'을 통해 주인공으로 거듭난 김영대. 그는 "드라마 촬영 전부터 부담도 됐지만, 주변에 너무 좋으신 분들이 많아 부담감을 조금씩 떨쳐낼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영대는 극 중 톱스타 공태성 역할을 연기하기 위해 참고한 배우들도 이야기했다. "실제로 난 톱스타가 아니"라면서 너스레를 떤 김영대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고민했는데, 유심히 보니까 옆에 다 계시더라. 이성경 , 윤종훈 배우 모두 톱스타시니까. 현장에서 오히려 배웠다"고 말했다.

하루도 바람 잘날 없는 연예계의 리얼 라이프를 그릴 '별똥별'은 오는 22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tv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