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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아빠' 이기우, 휴식 시간도 화보로 만든 피지컬

기사입력2022-04-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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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가 우월한 키와 수트핏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JTBC 주말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극본 박해영·연출 김석윤) 이기우의 촬영 현장 휴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기우는 평소와는 사뭇 다른 정장 차림으로 극중 역할에 걸맞은 완벽한 회사원의 면모를 뽐내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도 반려견 테디의 자랑을 멈추지 않으며 애견인의 모습을 뽐내는 팔불출 ‘테디아빠’ 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


한편 이기우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 ‘나의 해방일지’는 견딜 수 없이 촌스런 삼 남매의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운 행복소생기다. 이기우는 염미정(김지원 분)의 직장 동료로 이혼 뒤 누나 둘과 함께 아이를 돌보며 살고 있지만, 세상에서 제일 잘한 건 결혼이라 생각하는 조태훈 역으로 분한다.

1화에서 이기우는 “제가 비록 이혼했지만, 제 인생에서 제일 잘한 건 결혼이라고 생각한다. 어디 가서 이런 사랑스러운 딸을 만나겠냐”는 명대사를 남겼다. 염기정(이엘 분)과 어색한 첫 만남이 공개되며 향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이목을 끈 상황이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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