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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저를 잘 챙겨주는 사람은 웬디 언니,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은 빈티지" (정희)

기사입력2022-04-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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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권은비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목)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권은비가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서 새 앨범 'Color'를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이 "권은비 씨가 주변 사람들 잘 챙기신다고 익히 들었다. 인싸, 모임의 총무 느낌. 가요계에 부녀회장이 있다면 권은비가 있다. 아는 동생들에게 지금 뭐하니? 물어보면 은비네 집에서 모이기로 했어 그러더라"라고 말하자 권은비가 "제가 맛있는 걸 많이 해서 먹였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신영이 "얼마 전에도 유튜브 콘텐츠 같이 찍은 후배 아이돌 빌리의 츠키에게 먹을 걸 따로 챙겨주셨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권은비는 "맞다. 신인이니까 그 시기에는 많이 못 먹지 않냐. 그래서 안쓰럽기도 하고 제 옛날 생각이 나서 챙겨서 보내줬다"라고 밝혔다.


"반대로 은비 씨를 챙겨주는 사람은 누구냐?"라는 김신영의 질문에 권은비는 "저를 챙겨주는 사람은 웬디 언니다. 너무 챙겨주신다. 뭔가 다 퍼주는 스타일이다. 이번에 활동한다고 하니까 비타민 뭐 먹냐며 보내주겠다고 집주소 부르라고 하셨다. 또 방송은 언제냐며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보내주겠다고 하셨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답했고 김신영도 "웬디가 꼭 그런다"라며 공감했다.



김신영이 최근 권은비가 한 방송에서 옷장을 최초로 공개한 것을 언급하며 "정리정돈을 정말 잘 하시더라"라고 말하자 권은비가 "그 촬영을 위해 정말 열심히 정리했다. 촬영하기 1시간 전에 정리했다. 다 다른 공간에 집어넣었다"라고 말하고 "다른 방에 또 다른 옷장도 있는데 다 못 나와 아쉬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신영이 "은비 씨의 평소 룩은 어떤 스타일이냐? 즐겨 입는 스타일은?"이라고 묻자 권은비는 "평소에는 스케줄이 없을 때는 굉장히 편하게 입는다. 빈티지를 좋아해서 빈티지 스타일로 많이 입는다. 깔끔하게 입고 싶을 때는 깔끔하게 입는다. 사실 스케줄 하면서 예쁜 옷들을 많이 입으니까 평소에는 편하게 입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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