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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 "여자친구 통금 끝내려면? 부모님 만나 신뢰 쌓고나서 요구"(연애의 참견3)

기사입력2022-04-1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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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폴킴이 여자친구의 통금을 끝낼 방법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에서는 폴킴이 스페셜 MC로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친구의 통금 시간으로 고민하는 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서장훈은 폴킴에게 "본인이 생각했을 때 여자친구 통금을 끝낼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 뭐 어떤 게 있을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폴킴은 "여자친구 부모님을 만나서 신뢰를 먼저 쌓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에 대한 믿음이 어느 정도 생기고 나서 통금을 없애 달라고 말하는 게 좋지 않을까? 길게 봤을 때"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자네 믿었는데 실망이네'라고 하신다면?", 한혜진은 "통금 시간이 2시간 당겨질 수도 있다. '내 스타일이 아니더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장훈은 "아버지가 막 '남자친구 가수 죽어도 안 돼! 누구야?'라고 하시면?"이라고 가정했고, 폴킴은 "부모님 이름 넣어드리고 저작권료 챙겨 드리고"라고 농담했고, 출연진들은 입을 모아 "무조건 좋아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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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연애의 참견'은 현실감 제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지긋지긋한 연애 스토리를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진단해 주는 로맨스 파괴 토크쇼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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