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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지 임남규 등장에 “잘생겼다” 감탄..축구 득점왕 출신 (뭉찬2)

기사입력2022-04-1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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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에 루지 임남규 선수가 등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선수 충원을 위한 축구 오디션이 열리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오디션에는 사이클 장선재에 이어 루지 임남규 선수가 등장했다. 임남규는 “부상을 딛고 2022년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해 34명 중 33등을 한 투혼의 아이콘 임남규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의 등장에 조원희는 “잘생겼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김성주가 “완주 자체가 대단하다는 평을 받았던 선수다”라고 하자 임남규는 “큰 부상을 당하면서 어려움이 많았다. 성적으로는 운동선수로서 좋은 성적은 아니었지만, 역경을 딛고 이뤄낸 징표라고 생각해서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임남규는 “베이징 티켓을 따기 위해 경기에 나섰는데 썰매가 뒤집히면서 정강이뼈가 보일 만큼 약 12cm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부상 이후 두 개의 경기를 나가면 올림픽 나갈 수 있다는 말에 참가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올림픽에 나갈 수 있었다”라며 기적과도 같았던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에 이동국은 “정신력이 대단하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루지에 대해 임남규는 “루지는 누워서 주행한다. 썰매 3대 종목 중에 루지가 가장 빠르다. 153.9km/h 기록까지 나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알고보니 임남규는 축구선수 출신이었다. 그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대학교 1학년 때까지 축구를 했었다. 득점왕을 받기도 했다”라고 말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기존 선수들은 “드디어 나왔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뭉찬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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