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민이 숙취 운전 의혹에 휩싸였다.
이수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 술이 안 깨'라는 글과 함께 도로 한복판에서 신호 대기 중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운전석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사진에 누리꾼들은 숙취 운전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숙취 운전도 음주운전으로 성립될 수 있어 경각심을 가져야 했다는 반응이다.
게다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또한 도로교통법 49조 위반으로 위반시 범칙금이 부과된다. 과거 개그맨 정형돈 또한 지난 2월 운전 중 한 손으로 휴대폰을 만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해 논란이 일었고, 이후 경찰에 자진신고해 과태료를 물었다.
현재 이수민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내리지도, 해명을 하지도 않고 않다.
2007년 SBS 드라마 '미워도 좋아'로 데뷔한 이수민은 2012년 Mnet '음악의 신'에서 무표정한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이후 tvN '막돼먹은 영애씨', 'SNL코리아' 등에 출연했다.
iMBC연예 이소연 | 이수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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