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 정용화의 고향인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던 용서부부. 이번 주는 해운대 바닷가에서 갈매기와의 달콤 살벌(?)한 시간을 보내는 등 부부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낸 후, 용 남편의 소꿉친구들과의 만남이 이어진다.
정용화의 친구들은 초등학생 때부터 정용화와 함께 학창시절을 보낸 10년 지기 친구들. 어머니 앞에선 과묵남이 됐던 정용화는 친구들을 만나니 다시금 부산스타일 용초딩으로 돌아왔고, 부산토박이 정용화의 친구들은 상도동 새댁 서현마저 금세 자신들에게 적응시켰다는 전언.
특히, 이날 모인 정용화의 소꿉친구들 중에는 여자 친구도 있어 이목을 끌었다고. 정용화가 이 여자 친구를 초대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는데.
과연 용남편의 속내는 무엇이었을지, 현부인은 부산 사투리 작렬하는 남편과 남편의 소꿉친구들 사이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갈 수 있을지, 이와 같은 내용은 오는 22일 오후 5시 10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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