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은 멤버들의 지난 시간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지난 2018년 발표한 '꽃 길' 이후 약 4년 만의 귀환이다.
12시에 발표한 이 곡은 오전 8시에 멜론 차트 1위를 찍으며 핫한 이슈가 되었다.
빅뱅의 이같은 차트 1위 사실에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역시 빅뱅" "그래 이게 K-POP이었지, 그리웠다" "노래 좋더라" "노래 들으니까 눈물날 것 같다" "듣는데 서글퍼짐, 노래는 좋다" "자정에 나온 노래 맞아?" 며 칭찬하는 부류도 있는가 하면 "그래도 나는 소비 안할란다" "범죄 저지르고 노래로 보답하겠다는 거 진짜 싫다" "노래 별로지만 이렇게 다들 궁금해 하니까 화제성 믿고 나오는거 아니냐"라며 비난하는 부류도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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