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후 가수 권은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Color)’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권은비는 "뮤직비디오를 일찍 찍어서 메인 무대의 연습 시간이 길었다. 대부분 곡의 무대를 준비하는데 2주 걸리는데 이번 곡은 한달 정도 들여 준비했다"며 많은 준비를 한 곡임을 밝혔다.
권은비는 "솔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고 발전시키려 하고 있다. 점점 무대를 즐기면서 활동하게 되더라. 쇼케이스에서 혼자 대답하는 것에도 많이 익숙해지고 있다"라며 솔로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권은비는 "대중들에게 권은비에게 다채로운 매력이 있다는 걸 알리고 싶다."라며 "이번 안무에서 '보깅'을 주목해서 봐주시면 좋겠다"며 무대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권은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는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색깔을 선명히 드러냄과 동시에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존재 자체로 다채로운 아티스트의 면모를 담아냈다.
미니 앨범 '컬러'에는 타이틀곡 '글리치(Glitch)'를 비롯해 '더 컬러스 오브 라이트(The Colors of Light)', '마그네틱(Magnetic)', '컬러스(Colors)', '우리의 속도', '오프(OFF)'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실렸다.
권은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Color)’는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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