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김신영 "지상렬 씨의 '묵찌빠' 유행어, 예능작가인 지상렬 씨의 조카가 만들어" (정희)

기사입력2022-03-30 13:02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30일(수)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이 추억의 유행어를 소개하며 지상렬과 신혜성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DJ 김신영은 '추억의 유행어'라는 주제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던 중 "'묵찌빠 묵찌빠 묵은 엄정화 몰라 알 수가 없어' 이거 신디도 자주 외치지 않았냐?"라는 한 청취자의 문자에 "이건 지상렬 씨의 조카님이 만든 유행어다. 지상렬 씨의 조카님이 굉장히 유명한 예능작가시다. '세바퀴'도 하셨다. 조카가 삼촌을 위해 만든 유행어다"라고 밝혔다.


이어 "요새는 안구에 습기찬다 라는 뜻의 '안습'이라는 말을 잘 안 쓰는데 어릴 때 많이 썼다. 헐 안습, 이 말을 달고 살았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김신영은 "'안습'의 창시자도 지상렬 씨다. 지상렬 씨가 진짜 유행어를 많이 만드셨다"라고 말하고 "신화의 신혜성 씨가 '깜놀'과 '갑툭튀'를 만드셨고 제가 주먹을 부르는 애교 '주부애'를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