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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2주 연속 100점 ‘기염’..“4월에 신곡 발표” (화밤)

기사입력2022-03-2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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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지윤이 또다시 100점을 기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미스트롯2’와 트롯 디바의 6:6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트롯 디바의 주인공은 홍자, 김나희, 조정민, 김다나, 류원정, 김용임이었다.

지난 방송에서 100점을 받으며 10연패에서 탈출한 홍지윤은 이날 자신의 곡인 ‘홀로 아리랑’을 부르며 류원정과 대결을 벌였다. 결과는 놀랍게도 100점이었다.

2주 연속 100점을 받은 홍지윤은 “이게 무슨 일이죠?”라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고, ‘미스트롯2’ 팀은 뜨거운 환호성으로 기쁨을 드러냈다.


이에 홍자가 “반칙 썼어. 자기 노래했잖아”라며 부러움을 폭발시키자, 류원정은 “저도 제 노래하겠다. 100점은 내 것”이라며 ‘복덩이’를 열창했다. 사상 초유의 본인 곡 매치의 결과는 홍지윤의 승이었다. 류원정은 96점을 받으며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홍지윤은 100점의 기쁨을 만끽하면서 신곡 발표를 알렸다. 그는 “힌트를 드리자면 ‘사랑의 OO’이다. 4월에 만날 수 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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