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피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다녀와요 우리 지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머리를 짧게 깎은 피오는 머쓱한 표정을 짓고 있다. 짧은 머리를 매만지며 입대 전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기는 피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찡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보고 싶을 거예요", "밥 잘 챙겨 먹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오는 오늘(28일), 해병대에 입대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체적인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피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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