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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자이언트 핑크만 쳐다봐" 전소연, '자핑♥'한동훈 첫인상 회상 (동상이몽2)

기사입력2022-03-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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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이 자이언트 핑크의 남편 한동훈의 스윗한 점을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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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자이언트 핑크♥한동훈 부부네 집에 케이시, 나다, 전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만삭 임산부 자이언트핑크의 집으로 케이시, 나다, 그룹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이 찾아왔다. 이들은 6년 전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자이언트 핑크와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 우정을 유지하고 있었다.

자이언트 핑크는 전소연을 보고는 "'언프리티' 할때는 소연이가 고등학생이었지 않냐. 성인되면 술 같이 먹자 했었는데 시간 진짜 빠르다. 25살 돼서 같이 술 먹고 있다. 그때 우리보고 '언니 클럽 가봤어요?' '술 은 무슨 맛이에요?'라고 물었는데"라며 흐른 시간을 회상했다.


전소연은 한동훈의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 했다. 전소연은 "청첩장으로 처음 봤다. 그때 언니가 진짜 쎈 오빠랑 결혼하는 줄 알았다. 근데 실제로 만났는데, 오빠가 하루종일 언니만 쳐다보고 있는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동훈은 박수를 치며 "얘는 이런걸 모른다니까"라며 전소연의 말에 감동했고, 전소연은 "진짜 스윗하다고 생각했었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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