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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문빈 “괴물 전문!” VS 은비 “실화 전문!” ‘전문 괴담러’ 등장!

기사입력2022-03-1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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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과 은비가 각자 전문성을 자랑하면서 등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17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서는 스페셜 괴스트로 문빈과 은비가 출연했다.

김숙은 ‘괴물 전문 괴담러’라며 문빈을, ‘실화 전문 괴담러’라며 은비를 소개했다. 문빈은 “괴물과 ufo 등에 관심 있다”라고 얘기했다. 특히 “남미의 마핑과리라는 괴물이 있다”라는 얘기에 곽재식도 귀를 기울였다.

문빈의 이야기를 들은 곽재식은 “길리슈트라는 설명을 하는 걸 보니 전문성이 있다”라고 인정했다. 그러나 곽재식은 “남미는 마약 등 범죄자들이 정글로 숨기 좋은 지역이다. 그들을 찾으려고 길리슈트를 덮어쓰고 경찰이나 군인이 출동할 때 본 것 같다”라며 마핑과리 괴담을 단숨에 파괴했다.


은비는 “실화, 미제 사건을 좋아한다”라며 일본의 미제 사건을 전하기도 했다. 문빈은 “이 방송을 부승관과 함꼐 보면서 출연하고 싶어했다. 승관은 가위 전문이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각자 전문성이 있다”라며 감탄했다.

‘심야괴담회’는 국내 최초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오싹하고 기이한 이야기를 막강한 스토리텔러들이 소개하며 극한의 공포를 선사했다. 오랜만에 귀환한 납량 프로그램에 호러 마니아는 물론 많은 시청자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공포와 과학지식, 괴기와 역사 이야기가 어우러진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는 정규 편성에 힘입어 새로 수집한 강력한 괴담들과 강화된 재연으로 다시 찾아온다. 전통적인 괴담은 물론 물귀신 이야기, 고속도로 괴담, 저주, 해외에서 수집된 괴담과 같이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강력한 영상 재연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전율케 만들 예정이다.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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