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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얼죽코’는 업텐션 고결 “혼자서 서는 무대 처음...긴장돼”

기사입력2022-02-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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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죽코’는 업텐션 고결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얼죽아’와 대결을 펼친 ‘얼죽코’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얼죽아’와 ‘얼죽코’는 ‘인형’을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보이스 ‘얼죽아’와 포근하면서도 따뜻한 목소리 ‘얼죽코’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얼죽아’였다. 이에 ‘얼죽코’는 ‘그랬나봐’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업텐션 고결이었다.


고결은 “혼자서 부른 것은 처음이다”고 하며 2000년도 이후 출생일 것으로 추측한 신봉선에게 “1996년생이다”고 답했다.

이어 고결은 판정단 산다라에게 “데뷔 8년 차에 접어들었는데 오래 활동할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라고 물었고 산다라는 저도 6~7년 차에 고민이 많아 선배들에게 많이 물어봤는데 제안이 들어오면 떨리고 두려워도 무조건 하시면 좋겠다. 제안이 들어오면 까지 말고 하세요 파이팅“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성주가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고결은 “여러 가지 장르에 많이 도전하고 싶고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코트 벗고 ㅋㅋㅋ”, “신봉선 주접ㅋㅋㅋㅋㅋㅋㅋ96년생도 2000년대생이라니 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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