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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겨울올림픽' 태극전사의 마지막 경기 봅슬레이! 오전 10시부터 생중계

기사입력2022-02-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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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오늘(20일), 17일간의 뜨거운 열전이 막을 내리는 가운데 대한민국 봅슬레이 대표팀인 원윤종 팀과 석영진 팀이 태극전사의 마지막 경기를 장식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깜짝 은메달을 선물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던 봅슬레이의 원윤종 팀이 그 마지막 질주를 펼친다. 이와 함께 석영진 팀 역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레이스를 시작한다.

지난 1, 2차 시기에서 원윤종 팀과 석영진 팀은 각각 18위와 26위를 차지했었다. 3, 4차 시기에서는 어떤 결과를 기록하게 될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 태극전사의 마지막 경기가 될 봅슬레이 팀을 향한 응원의 열기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MBC는 오전 10시부터 전정린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가 태극전사의 마지막 레이스를 생중계한다.

이어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선수들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감성 해설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김해진 해설위원과 김초롱 캐스터가 피겨 갈라쇼 중계에 나선다. 비록 대한민국 선수들은 무대에 서지 않지만, 올림픽 기간 피겨 스케이팅의 모든 해설을 맡으며 피겨와 그 선수들을 향한 진심이 오롯이 전달되었던 김해진 해설위원과 김초롱 캐스터의 마지막 중계를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MBC는 오후 1시 15분부터 피겨 갈라쇼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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