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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겨울올림픽' 17일 간의 열전 마무리...봅슬레이-피겨 갈라쇼-폐회식까지 생중계

기사입력2022-02-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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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오늘(20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대한민국의 태극전사 마지막 경기는 봅슬레이 4인승의 원윤종 팀과 석영진 팀이 장식한다. 지난 1, 2차 시기에서 원윤종 팀과 석영진 팀은 각각 18위와 26위를 기록했다. 이제 그 마지막 도전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후회 없이 아름다운 엔딩을 완성할 수 있을지, 대한민국 봅슬레이 선수들을 향한 뜨거운 응원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MBC는 오전 10시부터 전정린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가 대한민국 봅슬레이 대표팀의 마지막 도전을 함께한다.

이어 오후 1시 15분부터는 피겨 갈라쇼가 진행된다. 이번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대한민국 피겨 선수들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남자 대표팀의 이시형과 차준환, 여자 대표팀의 김예림과 유영이 출전해 피겨의 새로운 역사를 완성했기 때문. 이번 갈라쇼에서 대한민국의 선수들은 무대에 서지 않지만, 올림픽 기간 피겨 스케이팅의 모든 중계를 맡았던 MBC 김해진 해설위원과 김초롱 캐스터가 함께한다. 언제나 피겨 스케이팅과 선수들을 향한 진심이 묻어나는 해설로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했던 김해진 해설위원과 김초롱 캐스터. 이번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의 마지막 중계인 피겨 갈라쇼가 더욱 기대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한편 저녁 8시 10분부터 생중계되는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의 대미를 장식할 폐회식은 MBC의 김나진, 김초롱 아나운서의 진행과 함께 그 축제의 피날레를 완성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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