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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서장훈 만난 권율, ‘품에 쏘옥~’

기사입력2022-02-1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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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이 서장훈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월 19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권율과 서현, 예비아빠 제이쓴이 등장했다.

이날 코로나 19로 인해 전현무와 양세형이 불참한 대신 서장훈이 MC로 등장했다. 이영자는 “내 옆에 산이 있다”라며 서장훈을 반겼다.

서장훈은 “오늘만 참견하러 왔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그는 두 번째 출연인 권율을 “새 별명 ‘락토프리남’으로 돌아왔다”라며 소개했다.


권율은 “지난 방송 이후 좋은 별명이 생겼다. 기사마다 ‘락토프리남’으로 등장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홍현희는 “두번째 출연인데 긴장 엄
청 했다. 서장훈 팬이라더라”라고 얘기했다.

“서장훈과 안아봐라”라는 권유에 권율은 냉큼 나섰다. 서장훈 품에 안기는 권율 모습에 패널들도 박수를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율&이상준 매니저와 서현&매니저가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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