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놀면 뭐하니?’ ‘50살 막내 유재석’ 기다린 ‘조동아리’ “재석이가 산대!”

기사입력2022-02-19 20:0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조동아리 멤버들이 유재석을 오매불망 기다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막내는 처음이지?> 편이 펼쳐졌다.

유재석은 제작진에게 “누가 기다린다”라는 말을 전해듣고 무작정 카페로 들어갔다. 카페에는 김용만, 김수용, 지석진 등 ‘조동아리’ 멤버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조동아리’멤버들은 유재석을 보자 “막내 왔니”라며 반겼다. “막내야 옷 좀 받아”, “막내야 주문 좀 해” 등 온갖 주문이 이어지자 유재석은 당황하면서도 웃겨서 몸을 가누지 못했다.


“내가 왜”라던 유재석은 결국 형들의 옷을 받아걸고 메뉴판을 가져와 주문을 받았다. “초셰”, “딸빙”, “딸바”로 시작해 “당케”, 초케“ 등 주문이 빗발치자 유재석은 몸서리치면서 주문을 전달했다.

주문한 메뉴들이 나오기 시작하자 형들은 신나서 사진을 찍었다. 유재석이 “뭘 그렇게 또 시키냐”라며 기겁하자 김용만은 “네가 산다잖아!”라고 해 큰 웃음을 안겼다. 지석진과 김수용도 나서서 “누가 산다고 정해지면 미친 듯이 주문해서 먹었잖아”라며 즐거워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