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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배이, 코로나19 확진…"데뷔 쇼케이스 3월 연기" [전문]

기사입력2022-02-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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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엔믹스(NMIXX) 배이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 엔믹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18일 오전 NMIXX 멤버 배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16일 저녁 배이는 인후통 증세를 보여 멤버 전원이 자가 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했으며 배이가 키트 양성 반응을 보여 17일 오전 멤버 전원이 병원에 방문하여 PCR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배이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믹스 멤버 전원은 현재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스케줄 진행 시 자가 진단 키트 검사로 음성임을 확인하며 이행해왔다. 현재 배이는 미열 및 인후통 증상 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및 치료 중이다. 또한 음성 판정을 받은 릴리, 해원, 설윤, 지니, 지우, 규진은 자가 격리 중이다,


배이의 확진에 따라 엔믹스의 데뷔 일정 또한 차질을 빚는다. 엔믹스의 첫 번째 싱글 앨범 'AD MARE(애드 마레)는 예정대로 오는 22일 발매되지만 동일한 날 예정됐던 데뷔 쇼케이스는 내딜 1일로 연기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

18일(금) 오전 NMIXX 멤버 배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지난 16일(수) 저녁 배이는 인후통 증세를 보여 멤버 전원이 자가 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배이가 키트 양성 반응을 보여 17일(목) 오전 멤버 전원이 병원에 방문하여 PCR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배이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NMIXX 멤버 전원은 현재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스케줄 진행 시 자가 진단 키트 검사로 음성임을 확인하며 이행해왔습니다.

현재 배이는 미열 및 인후통 증상 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및 치료 중입니다.

음성 판정을 받은 릴리, 해원, 설윤, 지니, 지우, 규진은 자가 격리 중에 있습니다.

이에 NMIXX 1st Single 'AD MARE'는 예정대로 2월 22일(화) 발매되며 동일한 날 예정되었던 NMIXX Debut Showcase [New Frontier : AD MARE]는 3월 1일(화)로 연기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팬 분들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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