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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코로나19 확진 의심 소견…"PCR검사 진행" [전문]

기사입력2022-02-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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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코로나19 확진 의심 소견이 나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규현 소속사 Label SJ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규현이 금일 스케줄 이전 선제적 차원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에서 확진 의심 소견이 나와 추가로 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최종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며, 금일 출연 예정이었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9시 30분 공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 점 팬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향후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규현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외에도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2', tvN 예능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 중이다.

[이하 Label SJ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Label SJ입니다.

슈퍼주니어 규현의 코로나19 검사 시행 관련 안내드립니다.


규현이 금일 스케줄 이전 선제적 차원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에서 확진 의심 소견이 나와 추가로 유전자 증폭 검사(PCR)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최종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며, 금일 출연 예정이었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9시 30분 공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 점 팬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향후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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