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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너의 세계로 가는 첫 번째 발걸음"… 강제전학 계획 대실패 (스물다섯 스물하나)

기사입력2022-02-1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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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가 펜싱을 하기 위해 강제전학을 시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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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첫 방송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폐부된 펜싱부에 고유림(보나)이 있는 태양고로 전학가기 위해 강제전학을 계획하는 나희도(김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희도는 태양고 펜싱부 코치 양찬미(김혜은)에게서 "할 수 있으면 전학와봐"라는 말을 듣고, 동경의 대상인 고유림이 있는 태양고로 오겠다고 결심했다. 엄마 신재경(서재희)의 반대를 떠올렸고, 대신 강제 전학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나희도는 '고유림, 너의 세계로 가는 첫 번째 발걸음이다'라며 학교 불량학생의 어깨를 치고 지나갔다. 이에 불량학생은 "지금 나 쳤냐?"고 물으며 "운동선수는 몸이 생명인 거 몰라? 조심 좀 해. 다치지 않게 앞을 똑바로 보고 다녀"라며 걱정해 나희도를 당황케했다.


첫 번째 계획에 실패한 나희도는 좀 더 확실한 강제전학을 위해 패싸움에 가담하기로 했다. 이웃 여고 불량학생들과 패싸움을 하기로 한 불량학생들을 따라 패싸움에 가담했다. 상대 여고의 남자친구가 개입해 폭행을 하려 했다. 이에 나희도는 우산을 들고 펜싱 포즈로 남자친구를 막았다.

나희도는 "이 싸움의 가해자는 나여야 하거든. 찔리기 싫으면 방해하지마"라고 협박했다. 이때 경찰들이 도착했고, 경찰들은 나희도에게 "괜찮냐"고 물으며 불량학생들을 쫓아 나희도를 당황케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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