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김산호가 EBS ‘한국의 둘레길’ 14일, 15일, 16일, 17일 방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둘레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관공사, EBS가 위드 코로나를 살고 있는 현재에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대한민국에는 아름다운 ‘코리아 둘레길’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기 위해 제작한 기행 다큐멘터리이다.
김산호는 하이킹 아티스트 김강은과 함께 대한민국 최북단 고성부터 속초까지 이르는 해파랑길에 동행한다.
데뷔 17년차에 접어든 배우 김산호는 뮤지컬 ‘바람의 나라’, ‘그날들’, ‘블루레인’,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KBS ‘여름아 부탁해’, 영화 ‘완벽한 파트너’ 등 여러 장르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 왔으며, 첫 다큐멘터리 출연인 ‘한국의 둘레길’에서 보여 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산호가 출연하는 ‘한국의 둘레길’은 오는 14일, 15일, 16일, 17일 오후 7시 30분 EBS에서 방영된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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