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공작도시' 이충주 "수애와 연기 특별해, 잊지 못할 시간" [인터뷰M]

기사입력2022-02-09 15:22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공작도시' 이충주가 수애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 이충주는 iMBC연예와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극본 손세동·연출 전창근)의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충주는 극 중 전 연인 재희(수애)의 든든한 아군이자 중앙지검 검사 박정호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어떠한 위험도 감수하며 위태롭게 흔들리는 수애를 지키기 위해 그림자처럼 존재하며 조력자를 자처하는 인물이다.

뮤지컬계에서 오랜 연기 경력을 쌓아온 이충주에게 '공작도시'는 첫 드라마 데뷔작이다. 아직 그의 모습이 낯선 시청자들에게 이충주는 이번 작품을 통해 빈틈없는 연기 내공을 발휘했다.


이충주는 재희를 지키는 든든한 박정호에 완벽히 몰입하기 위해 외적으로도 갖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그는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기위해 캐릭터 연구를 많이 했다"며 "외적으로 튀어서 안 되는 'FM 검사'로서 수애를 지키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넥타이 색깔 하나까지도 신경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애가 언제든지 기댈 수 있는 우직함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대본을 읽을 때마다 '사람이 이렇게 멋있을 수가 있나' 느꼈다"고 덧붙였다.

또한 "거의 모든 촬영 장면이 수애와의 촬영이었다"고 밝힌 이충주는 "첫 드라마 데뷔에 수애와 계속 촬영을 했다는 것이 너무 특별하고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며 수애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그는 "(수애가) 배역으로서도, 선배로서도 너무 잘해줬다. 지금도 연락하고 지낸다.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충주는 수애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함께 다음 작품에서도 그와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그는 "다음에는 '서로 잘 지내는 역할을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공작도시'에서는 서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애틋한 관계였기에 다음 작품에서는 더 많이 표현할 수 있는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배역만큼 든든한 연기력으로 사랑받은 이충주의 '공작도시'는 오는 10일 20회를 끝으로 종영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