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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제주도 콘서트, 꽉 찬 관객석에 감동해 울컥" (화밤)

기사입력2022-02-0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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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지은이 제주도 콘서트에서 팬들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뮤지컬 '엑스칼리버' 팀 이지훈, 손준호와 국가대표 가창력 빅마마 이영현, 박민혜가 출연했다.

양지은은 이날 붐이 "'미스트롯2' 톱4가 제주에서 첫 콘서트를 열었다"라고 하자 "관객석이 꽉 채워진 것을 보고 감동했다. 멤버 모두 울컥했다. 고향인 제주에서의 콘서트라 더 의미가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양지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과 함께 제주도에서 열리는 '미스트롯2' 톱4 2022 전국투어콘서트 '소리꽃' 공연에 참여한 바 있다.


이에 장민호는 "한뼘 성장한 것 같은 느낌이다"라면서 "오늘 '화밤'은 발렌타인데이 특집이다. 날짜 착각한 거 아니야? 하실텐데, 미리 밸런타인데이 특집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훈과 손준호, 이영현과 박민혜가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다. 장민호가 이지훈, 손준호의 무대에 "뮤지컬 한 편을 다 본 것 같다"라고 감탄하자, 이영현은 "소리가 몸을 때린다. 너무 놀랐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러면서도 이영현은 "오늘은 우리가 이길 거다. 우먼파워를 보여드리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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