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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첫 중계 피겨스케이팅…김해진·김초롱 해설

기사입력2022-02-0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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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오늘(4일)부터 겨울 스포츠 축제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구촌 겨울 스포츠 축제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오늘(4일)부터 20일까지 17일 동안 15개 종목 109개의 금메달을 놓고 짜릿한 금빛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번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은 '함께하는 미래'라는 대회 공식 슬로건 아래 개막한다. 개최지 중국 베이징은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여름과 겨울올림픽을 개최하는 도시가 되었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 금메달 2개 이상 획득과 종합 10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 63명의 선수를 포함해 총 124명의 선수단을 파견, 그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갈고 닦아온 기량을 전 세계인들 앞에 위풍당당하게 펼쳐 보일 예정이다.

MBC는 4일 오전 10시 45분부터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남자 쇼트 경기, 저녁 8시 20분부터는 개회식 생중계를 시작으로 올림픽 여정을 함께한다. 먼저 겨울올림픽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피겨 스케이팅의 첫 경기, 단체전 남자 쇼트는 지난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함께한 김해진 해설위원과 'MBC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인 김초롱 아나운서의 빈틈없는 중계로 진행된다. 따뜻하고 친절한 해설의 김해진 해설위원과 차분하고 노련한 김초롱 콤비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이어 베이징 겨울올림픽 개회식 생중계는 '믿고 보는' 허일후, 김초롱 아나운서가 진행자로 나선다. 폭넓은 스포츠 지식과 매끄러운 진행 능력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친절하고 안정적인 중계를 할 예정이다.

올림픽 중계의 명가 MBC와 함께하는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은 오늘(4일) 오전 10시 45분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남자 쇼트 경기에 이어 저녁 8시 20분 개회식 생중계로 시작, 베이징의 뜨거운 감동을 그 어느 때보다 생생하고 깊이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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