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황치열이 출연했다.

3일(목)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쇼단원 소리질러~!!'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설 연휴에 서울에는 눈이 왔던 걸 모르시더라"라고 말하자 황치열이 "저는 구미에 있어서 몰랐다. 구미는 따뜻했다"라고 말했다.
김태균이 "구미에서 뭘 하셨냐?"라고 묻자 황치열이 "금오산이라는 명산이 있다. 올라가기 전에 여리숲에 가서 사진도 찍고, 이번에 또 벽화를 만들어주셔서 벽화도 구경했다. 팬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황치열은 "제가 초등학교 때 살았던 집에 한 번 가봤다. 너무 좋더라"라고 말하고 "제 기억에는 엄청 넓은 골목이었는데 커서 성인이 되어서 가보니 이렇게 작았나 생각이 들더라. 너무 좋은 추억 여행 다녀왔다"라고 덧붙였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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