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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명 유튜버들, ‘방과후 설렘’ 앞다퉈 소개 “춤 너무 잘 춰”

기사입력2022-01-3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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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과후 설렘’이 일본에서도 화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방과후 설렘’ 데뷔조가 정식 데뷔 전 일본에서 유니버셜 뮤직과 계약을 체결함은 물론 오는 2월 27일 TV 도쿄를 통해 국내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스페셜 방송을 송출하는 MBC ‘방과후 설렘’이 일본의 온라인상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 일본의 유명 유튜버들은 ‘방과후 설렘’ 방송 리뷰 콘텐츠들을 앞다퉈 소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일본 유명 댄서 ARATA(아라타)와 일본 유명 유튜버 오니쿠칸토쿠가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되는 ‘방과후 설렘’ 무대를 보고 리액션 하거나 리뷰 하는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먼저 일본 유명 댄서 ARATA(아라타)는 3, 4학년 연습생들의 무대를 보며 적극적인 리액션을 진행했다. 해당 무대는 3&4학년 연합 포지션 평가 댄스 포지션으로 ‘POWER’를 준비한 연습생들의 무대였다.


ARATA(아라타)는 연습생 개개인 파트에서는 “와우 대박 춤 너무 잘 춰” 등의 멘트를 시작으로 8명의 연습생이 완벽한 군무를 선보인 후렴 파트에서는 “연습생이 이렇게 잘 춘다고?” 등의 멘트로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

또 다른 일본 유명 유튜버 오니쿠칸토쿠는 지난 23일 방송된 9회를 보고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녀는 자신이 응원하는 연습생인 “1학년 윤승주 연습생이 꼭 다음 라운드까지 올라갔으면 좋겠다”는 응원은 물론, “4학년 명형서 연습생이 울 때 저도 같이 울었어요”, “방과후 설렘 시스템은 잔혹하지만 멤버들 수준이 높아서 매회 기대하면서 보고 있다”고 전해 남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 육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펑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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