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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측 "코로나19 검사 예정"…조세호 확진 여파 [공식입장]

기사입력2022-01-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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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코미디언 유재석도 검사를 받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측은 iMBC연예에 "유재석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조세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같은날 공식 입장을 통해"조세호가 27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침에 따라 선제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금일 오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조세호는 유재석과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 함께 고정 MC로 출연 중이다.

이미지나인컴즈에 따르면 조세호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현재 증상은 경미한 상태다. 예정된 스케줄은 완치판정까지 모두 중단하며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고생끝에 밥이온다'와 '유퀴즈 온 더 블럭' 녹화까지 불참할 예정이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해 12월 가수 유희열과 밀접 접촉해 코로나19에 확진된 바 있다.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촬영 중 게스트 은혁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한국방송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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