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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 이나영, 최연승 향한 마음 고백 “도사님=최애”

기사입력2022-01-2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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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이 ‘도사님’ 최연승과의 끈끈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피의 게임’ 12회에서는 정근우-최연승-허준영-송서현-박지민-퀸와사비-이태균-덱스-이나영이 스튜디오에 직접 나와 피의 저택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이날 MC들은 플레이어들을 만나자 격한 반가움을 표했다. 박재일은 해외 일정상 참석하지 못했다. 박지윤은 “여행 크리에이터다 보니 본분에 충실해야 해서”라며 박재일의 부재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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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이태균 씨가 3번째 탈락자였는데 우여곡절 끝에 우승까지 했다”라며 놀라워했다. 이태균은 “제가 알지도 못하는 분들까지 경찰 메신저로 꼭 우승하라고 하더라”라며 동료 경찰들에게 응원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태균의 담당이 ‘사기’라고 하자, 장동민이 “여기 사기범들 많다”라고 말했다. 이에 피자박스 사기단 주범 최연승과 배신의 여왕 박지민이 뜨끔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나영은 첫 번째 탈락자로 뽑힌 소감에 대해 밝혔다. 그는 “사실 결과를 듣기 전에 예상했다. 촉이 왔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이나영은 함께 고생했던 최연승에 대해 “제 최애”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은 이날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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