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의 움짤 ]
|
2022 버킷리스트 : 한라산 등정
하지만 시작부터...험난 그 자체
대피소 도착과 동시에 스르륵
여기서 두 시간을 더 가야한다고?
청천벽력
이게 진짜일리 없어
세월과 맞바꾼 풍경...백록담!!!
지난 7일(금)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한라산 등반 도전이 펼쳐졌다. 새해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한라산 등반을 선택한 전현무는 아기 윌슨과 함께 산행을 시작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험난했던 등반. 점점 지쳐가는 전현무의 모습에 무지개회원들과 등산객은 “재난 영화 보는 것 같다”, “술 취한 사람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중간중간 눈 위에 쓰러지기도 하며 힘겹게 대피소에 도착한 전현무는 정상까지 두 시간이 소요된다는 방송에 충격받은 모습을 보였는데, 마치 100년은 늙은 듯한 비주얼을 뽐내며 폭소를 자아냈기에 금주의 움짤로 선정됐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