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돌’을 통해 탄생한 TAN(창선, 태훈, 지성, 성혁, 재준, 현엽, 주안)은 지난달 31일 오후 8시 40분 ‘2021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TAN은 ‘2021 MBC 가요대제전’에서 ‘Last Chance’ 무대를 꾸몄고, 시작부터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블랙 의상을 착용한 일곱 멤버들은 시크한 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완벽한 안무합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흔들림 없는 보컬까지 입증한 TAN은 마지막까지 높은 완성도의 무대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처럼 ‘2021 MBC 가요대제전’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준 TAN은 앞서 MBC ‘방송연예대상’에도 출연해 ‘낙하산은 펴지 않을게요’를 부르며 핫한 루키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뿐만 아니라 TAN은 최근 ‘이상한 나라의 탄 : 18-28’을 통해 데뷔조로 선발된 후의 일상을 공개, 다양한 매력으로 입덕을 유발했다.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야생돌’의 신예 보이그룹 TAN은 2022년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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