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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장영남, ‘절전 여왕’ 등극! “‘채광창민’ 이후 처음”

기사입력2021-12-27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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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이 매물을 보면서도 절전하는 모습으로 감탄사를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아버지의 직장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희망하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장동민과 장영남이 김포 운양지구로 매물을 찾아 나섰다. 두 사람은 마트, 극장, 학교 등 인프라가 충분한 역세권 타운하우스단지를 찾아갔
다. 김숙은 “여기 안다. 가본 데다”라고 해 복팀을 긴장시켰다.

집안에 들어서자 높은 층고의 거실이 등장했다. 3층 높이의 통창은 커튼으로 가릴 수 있었고, 에어컨도 설치돼있었다.


3층 계단은 동화에서 볼법한 스타일이었다. 장영남은 “계단 손잡이가 막혔으면 답답했을 텐데 유리로 돼있어 넓어보인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잘 봤다. 집주인이 따로 리모델링한 것”이라고 답했다.

장영남은 방마다 전등불을 끄고 나오는 모습으로 ‘절전 여왕’이란 호칭을 얻었다. 김숙은 “‘채광창민’ 이후 오랜만이다”라며 반가워했다.

방은 2층에 있었고, 3층은 다락방 구조로 멋지게 리모델링됐다. 다락방에서 외부 테라스로 연결이 돼있어 하늘 정원 느낌마저 있었다. 이 집은 전세가 7억 5천만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배우 장영남이 인턴 코디로, 덕팀은 배우 백진희와 임성빈 소장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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