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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홈즈 최초’ 자랑에 임성빈, “아직도 ‘최초’ 남았나” ‘홈즈’

기사입력2021-12-2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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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과 임성빈, 백진희가 김포로 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아버지의 직장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희망하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김포 고촌신도시로 간 양세찬과 임성빈, 백진희는 현관부터 감탄사를 연발했다. 임성빈은 “복도가 넓고 한 세대가 전부 쓸 수 있다”라며 입구부터 자랑했다.

현관문 열자마자 놀라는 세 사람 모습에 복팀이 “놀랄 정도냐”라고 딴지걸었다. 덕팀은 “놀랄 정도다”라며 넓고 큰 신발장을 공개했다.


현관을 통해 들어간 거실은 창이 3개나 될 정도로 넓고 멋진 뷰를 자랑했다. 백진희가 “찐한강뷰”라고 감탄하자 양세찬은 “그래서 이 집 이름이 ‘한강뷰찐희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임성빈은 “서울에서 보는 뷰와는 다르다. 알래스카 느낌도 있다”라고 뷰에 감탄했다. 덕팀 붐은 “북극곰도 보인다”라고 무리수를 던졌다가 야유를 샀다.

양세찬은 “홈즈 최초로 보여드릴 게 있다”라고 자랑했다. 그 말에 임성빈은 “아직도 ‘최초’가 남았냐”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양세찬이 자신있게 소개한 ‘최초’는 lot스마트홈시스템이었다. 엘리베이터를 부를 수 있고 날씨도 알려주는 lot스마트홈시스템에 양팀 모두 감탄했다. 이 집은 전세가 5억 8천만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배우 장영남이 인턴 코디로, 덕팀은 배우 백진희와 임성빈 소장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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