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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이홍기, 전 여친 향한 자작곡 비하인드 공개 "나랑 만났다고 하지마"

기사입력2021-12-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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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가 '이홍기의 플레이리스트 원스'(이하 '원스')에서 전(前)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난 후 만든 노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MC 이홍기는 24일(금) 오후 8시 MBC M에서 방송되는 '원스'에서 게스트 백아연, 김나영, 케이시와 함께 '고막 여친' 특집을 꾸민다. '음색 여신'이라고도 불리는 세 명의 게스트는 겨울 감성 충만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원스'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음악을 성숙하게 만드는 '경험'에 대한 토크를 하던 중 MC 홍기가 전 여자친구를 생각하며 쓴 곡이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끈다. 해당 곡은 '어디 가서 나랑 만났다고 하지 마라' 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실제로 전 여자친구에 대한 으름장을 놓는 경고의 노래였던 것.

하지만 이후 헤어졌던 여자친구가 이 사실을 알게 됐다는 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혀 현장에 있는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홍기의 이별 경험으로 쓴 노래와 비하인드 스토리의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스'는 아티스트의 실제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고, 그들의 음악 인생 히스토리와 고품격 라이브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는 MBC M의 음악 라이브 토크쇼다. 백아연, 김나영, 케이시의 무대 위 '고막 여친' 모습부터 사랑 앞엔 솔직한 실제 '여친'의 모습까지,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원스' 4회는 24일 오후 8시 MBC M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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