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한 번의 흥행 신드롬을 이끌어갈 최고의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지난 22일(수) 하루 동안 66,30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67,033명을 기록,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청신호에 불을 켰다. 지난 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관객 몰이와 함께 극장가에 순풍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개봉과 동시에 흥행 질주에 가세하며 연말 극장가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해리포터' 시리즈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007 스펙터'까지 다양한 흥행작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랄프 파인즈와 매튜 본 감독이 탁월한 안목으로 선택한 신예 해리스 딕킨슨이 새로운 ‘킹스맨’의 완벽한 조합을 선보여 극찬을 받고 있다. 또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거울나라의 앨리스'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리스 이판이 강력한 빌런으로 변신했고,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젬마 아터튼, '캡틴 마블', '아쿠아맨'의 디몬 하운수,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스토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매튜 구드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역대급 연기 앙상블을 선사한다.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뭉쳐 완전히 새로운 '킹스맨'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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